전통 금융을 블록체인에 올려버린 녀석의 진짜 정체!
음… 코인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거 진짜 뭔가 실체 있는 거면 좋겠다’ 싶은 순간이 오잖아요?
오늘 소개할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는 바로 그런 ‘실물 자산 기반’ 코인 중 하나인데요.
이게 그냥 흔한 RWA 테마가 아니라 진짜 ‘미국 국채’ 같은 전통 금융 상품을 토큰화해서, 블록체인 위에서 사고팔게 만든 프로젝트랍니다! 💵📲
🔧 온도의 기술력 – RWA의 정석을 보여주다
온도파이낸스의 기술력은 ‘실물 자산을 얼마나 똑똑하게 블록체인에 올려놨냐’에 집중돼 있어요.
✅ RWA(Real World Assets) 토큰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 OUSG: 미국 국채 펀드를 토큰화한 것
- USDY: 수익형 달러 어음
- OOMF: 머니마켓 펀드
👉 쉽게 말하면, 블랙록이나 골드만삭스가 만지는 상품을 ‘암호화폐’처럼 만들어 개인도 투자할 수 있게 한 거예요!
✅ 멀티체인 지원
온도는 이더리움, 솔라나, 앱토스, 인젝티브, 수이, 리플(XRP Ledger) 등 다양한 체인에서 운영됩니다.
= 단일 체인 리스크 회피 + 유동성 확보 💡
✅ 스마트 계약 구조
- Vault: 상품이 들어있는 금고
- Strategist: 어떤 상품 담을지 결정
- Deployer: 어디에 넣고 뺄지 결정
👉 이 구조 덕에 안정적이면서도 확장성 높은 프로토콜이 완성된 셈이에요!
🎯 온도파이낸스의 프로젝트 목표
온도의 최종 목표는 명확합니다:
- 💰 기관 투자자 유치: 미국 국채나 수익 어음 등 믿을 수 있는 자산을 제공해서 기관들이 DeFi에 참여할 수 있게 함
- 📱 일반 투자자 접근성 강화: 누구나 1달러로도 미국 국채 같은 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 🔗 멀티체인 생태계 확장: 다양한 체인과 연결해 진입 장벽 최소화
- 🏆 RWA 시장 선점: 블랙록 BUIDL 펀드, 메이커다오, 체인링크 등과 경쟁 중!
✅ 온도파이낸스의 장점
- 실물 자산 토큰화 1티어: 미국 국채를 온체인으로? 진짜임…!
- 멀티체인 유연성: 이더리움뿐 아니라 솔라나, 리플 등 다양한 체인
- 규제 준수/신뢰성: 미국 기반 + CertiK, PeckShield 등 보안감사 완료
- 안정적 수익 상품: USDY 기준 연 5~6% 수익률 📈
- 강력한 파트너십: 블랙록, 마스터카드, 코인베이스 등
⚠️ 단점도 있습니다요…
- 중앙화 논란: 블랙록, KYC 등 전통 금융 스타일이 DEFI 유저와 충돌
- 규제 민감성: 미국 규제 변화에 매우 민감…
- 토큰 실사용 낮음: 거버넌스 외엔 ONDO 토큰의 활용도가 제한적
- 초기 유동성 문제: 상장 초기 큰 변동성 있었음
- 복잡한 구조: 일반 투자자에겐 접근 난이도 높음 ㅠㅠ
🚨 과거 사건 사고는?
현재까지 심각한 사고는 전무합니다!
- 해킹? 없음!
- 사기? 없음!
- 스캠? 절대 아님!
- 다만 일부 커뮤니티에서 “탈중앙화 맞냐?”는 논쟁은 있었지만, 이건 설계 철학 차이일 뿐 큰 이슈는 아니었습니다.
💰 토큰 정보 요약
항목 | 내용 |
---|---|
총공급량 | 10,000,000,000개 |
현재 유통량 (2025.4 기준) | 약 1.43B |
유통일정 | 2026년까지 점진적 확장 → 최대 4.8B 유통 |
퍼블릭 세일 비율 | 4.01% (약 4억 개) |

출처-CryptoRank
토큰노믹스 구조
- 생태계 성장: 52.1%
- 프로토콜 개발: 33%
- 프라이빗 세일: 12.9%
- 커뮤니티 액세스 세일: 2%

출처-업비트
유통량 일정
- 2024년 1월 기준 약 14.2억 개 유통 시작
- 2025년 말까지 약 31.5억 개
- 2026년 이후 유통량 최대치인 48.6억 개 도달 예정

출처-CryptoRank
👨💼 팀 구성은?
- Nathan Allman (CEO, Founder)
- Justin Schmidt (COO, President)
- Ian De Bode (CSO)
- Mark Janoff (General Counsel)
- Chris Tyrrell (Advisor)
다들 금융, 법률, 전략 분야 출신으로 구성이 꽤 탄탄합니다!
🤝 협력 코인/프로젝트 목록
- $SOL, $ETH, $XRP, $APT 등 멀티체인
- Pendle ($PENDLE): 수익률 파생 상품 협력
- Frax ($FRAX), Fei ($FEI), Angle ($agEUR): 스테이블코인 기반 유동성 연계
- Mastercard, Coinbase, PayPal: 인프라 및 결제 네트워크와의 협력까지!
🌏 상장 거래소 (2025.4 기준)
✅ 국내 거래소
- 업비트
- 빗썸
🌐 해외 거래소
- 바이낸스
- 코인베이스
- 크라켄
- 게이트(Gate.io)
- 쿠코인, OKX, 바이빗, 비트겟 등 대형 CEX 다수

출처-CryptoRank
💼 투자자 목록
Seed 투자 (2021년) – 총 400만 달러
- Pantera Capital
- CMS Holdings
- CoinFund
- The LAO
- Stani Kulechov (AAVE 창립자)
- DCG (Digital Currency Group)
- 기타 개인 투자자들
Series A 투자 (2022년 4월) – 총 2천만 달러
- Pantera Capital
- Founders Fund
- Coinbase Ventures
- Tiger Global Management
- GoldenTree Asset Management
- Wintermute
🌱 이 정도면 단순히 ‘DeFi 스타트업’이 아니라, 제도권과 VC의 강력한 후광을 업은 프로젝트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 온도 파이낸스의 앞으로의 전망
온도는 단순한 RWA 플랫폼을 넘어서,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금융의 진짜 연결고리가 되려는 야심이 있습니다. 특히 BlackRock, Coinbase 등과의 파트너십은 이미 제도권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의미고요. 🧠
2024년 1월 이후 RWA 테마가 블록체인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 온도가 있다는 점에서 $ONDO의 중장기적 성장은 분명 기대할 만합니다.
💡 특히 미국 국채 수익 토큰(USDY)이나 기관 연계 대출 상품이 더 활발해지면, 온도는 RWA 시장의 메인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단, 규제 변화나 경쟁자의 기술 추격은 언제든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니 단기 급등보다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할 수도 있겠죠!
🔗 공식 링크 모음
✍️ 글을 마치며…
온도 파이낸스는 단순한 ‘유행 따라 만든 코인’이 아니라, 전통 금융을 진짜로 블록체인 위에 올려버린 강력한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규제나 중앙화 문제 등 이견이 존재하지만, RWA 트렌드가 확대될수록 온도의 입지는 더 단단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장에서 조금은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찾는 분들에겐 꽤 유용한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죠? 🙌
🛑 투자 유의사항
해당 글은 온도 파이낸스($ONDO)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내용으로,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장 변동성, 규제 이슈, 토큰 유통 일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