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CRO) 파헤치기!
👋비자카드부터 구글클라우드까지, 블록체인 실전투입 중인 코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꽤 익숙한 이름의 코인을 들고 왔어요
바로 크립토닷컴의 ‘크로노스(CRO)’ 코인이에요!
업비트, 빗썸 양쪽 다 상장되어 있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꽤 익숙할 수밖에 없쥬?ㅎㅎ
그냥 이름만 유명한 게 아니라, 비자카드도 되고, 구글클라우드랑도 손잡았다는 게… 진짜 실화냐 싶을 정도😮
자 그럼, 이 코인이 뭘 어떻게 하길래 이리 주목받는지, 오늘도 끝까지 한 번 함께 보실래요?
⚙️ 코인 기술력
크로노스 체인은요, **이더리움(Ethereum)**이랑 코스모스(Cosmos), 이 두 생태계를 동시에 오가며 통신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갤럭시 핸드폰이지만 아이폰 앱도 쓸 수 있다!”
이 정도면 호환성 깡패쥬?ㅋㅋ
- EVM 호환: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계약 그대로 사용 가능
- IBC(Inter Blockchain Communication): 코스모스 생태계랑도 정보 주고받을 수 있음
- zkEVM까지 도입: 프라이버시 강화 + 수수료 절감 + 속도 개선까지… 완전 퍼포먼스 향상✨
특히 zkEVM은 최신 기술이라 이걸 도입한 건 꽤 큰 시그널이더라구요?
🎯 크로노스가 노리는 목표는?
크립토닷컴은 명확했어요.
“실생활에서 암호화폐가 진짜 쓰이게 하자!”
그래서 크로노스는 단순한 거래용 코인이 아니라,
- 결제 시스템 연동 (비자카드 등)
- 디파이 생태계 구축 (VVS, Tectonic 등)
- P2E 게임, 메타버스, NFT 등 통합 지원
이렇게 종합 금융 + 실사용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 토크노믹스 & 유통량


출처-업비트
- 총 공급량: 약 97.48억 CRO
- 현재 유통량: 약 274억 개
- FDV: 약 89.9억 달러
- 토큰 분배 구조:
- 2차 분배 및 출시 인센티브: 30%
- 네트워크 장기 인센티브: 20%
- 생태계 보조금, 자본 준비금 등 다양하게 구성됨!
거의 100억 개 가까운 코인이 발행된다는 건 생각보다 공급이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해요🤔
🧑💼 팀 정보 (Cronos Labs)

- Gary Or (Founder)
- Ken Timsit (Managing Director)
- Jay Lin, Charlotte Kapoor 등 다양한 파트의 리더들이 분포되어 있음
- 블록체인부터 dApp, 엔지니어링, 마케팅까지 골고루 담당하고 있어요!
특히 Ken Timsit은 ConsenSys에서도 경력이 있는 분이라 기술 기반이 꽤 탄탄하더라구요~
🧨 투자자 및 유치금액 (VC)
크립토닷컴은 사실 외부 VC보단 자체 자금력이 훨씬 강한 케이스에요.
다만,
- Chronos Ventures
- Google Cloud, Visa 등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
- 자체 액셀러레이터인 Cronos Labs 통해 수백만 달러 투자
대표적으로 지원한 프로젝트는:
- VVS Finance
- Tectonic
- Frenzy (NFT 마켓)
VC는 직접적으로 투자하기보단, 생태계 육성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이에요~
🤝 파트너십 코인 및 기업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 Google Cloud: 크로노스 체인 검증인으로 직접 참여
- Visa: 결제 시스템 통합 및 선불카드 제공
- Chainlink: 오라클 통합
- Cosmos Ecosystem: IBC를 통해 완전 상호운용성
- VVS Finance, Tectonic, Fulcrom Finance 등 DeFi 프로젝트
- Crypto.com Arena, F1, UFC, PSG 등 스포츠 파트너십까지!
이거 그냥 코인이 아니라 마케팅, 실사용, 디파이 전방위 총력전이에요ㅋㅋ
✅ 장점과 ❌ 단점
장점
- 실생활에 진짜 쓰이는 코인 (Visa 카드 실사용💳)
- 구글, 비자, 체인링크 등 초호화 파트너
- EVM + IBC 호환으로 확장성 甲
- 거래 수수료 싸고 빠름
단점
- 너무 많은 공급량 (장기적 희석 우려🥲)
- 바이낸스 미상장 (여전히 유동성 한계)
- 거버넌스 중앙화 이슈 (Crypto.com 의존도 높음)
- 경쟁이 빡센 시장 (MATIC, BSC, SOL 등과 비교 시 차별점 흐릿해질 수도)
🔮 앞으로의 전망
2025년 크로노스(CRO)는 실생활 밀착형 암호화폐라는 강점을 등에 업고 다시금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는 전반적인 시장 회복세와 함께 비트코인 반감기 효과, 그리고 글로벌 규제 완화 움직임이 겹치면서 CRO에도 호재가 쏟아질 수 있는 타이밍이 될 수 있어요.
먼저 기술적으로 보면, zkEVM을 이미 도입해 이더리움보다 더 효율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이 가능해졌고, 기존의 EVM 호환 체인보다도 더 빠르고 저렴하게 돌아가는 구조라 dApp 유치 경쟁력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Cronos zkEVM이 이제 막 메인넷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라, 관련 디파이/게임파이 프로젝트들의 활성화가 CRO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Crypto.com의 생태계 확장입니다.
글로벌 사용자 수가 이미 1억 명을 넘었고, 비자카드, 송금 서비스, 금융상품까지 통합된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실사용 기반 암호화폐’라는 정체성이 점점 강해지고 있거든요.
쉽게 말하면, CRO는 투자용보다 생활밀착형 코인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게다가 2024년 11월엔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까지 성사됐어요.
검증자로 직접 참여하면서 기술 신뢰도도 올라갔고, 기관급 파트너를 등에 업었다는 점에서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가격 전망은?
🔹 Coin Edition:
2025년 평균 $0.13 예상,
강세장 시에는 $0.22~$0.23까지 상승 여력 있다고 분석했어요.
🔹 Gov Capital:
장기적 낙관론에 가까운 분석인데,
2025년 중 $0.48~$0.50 이상까지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예측이지만, 비트코인과 동반 상승장이 오면 불가능한 숫자도 아니에요.
🔹 DigitalCoinPrice:
조금 더 보수적으로 $0.27을 제시했고요,
🔹 CryptoPredictions는
최대 $0.56까지 가능하다고 봤어요. 이건 시총, 거래량, 공급량 등 여러 변수 기반으로 낸 데이터라 꽤 참고할만해요!
그래서 종합해 보면,
- 상승 구간: $0.3~$0.6
- 중립적 흐름: $0.18~$0.25
- 하락 방어선: $0.085~$0.15
이렇게 3단 구간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듯해요!
📌 변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든 게 장밋빛은 아닙니다.
- 바이낸스 미상장: 글로벌 유동성 확보에 제약
- 대형 호재 부족: 이미 완성된 구조라 추가 임팩트 줄 포인트가 제한적
- 시장 리스크: 비트코인 급락 등 외부 변수에 취약
결론적으로 크로노스는 ‘튀는 코인’은 아니지만, 실제 쓸모 있는 코인으로 묵직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에요.
그래서 저평가 우량주(?) 느낌으로 길게 가져갈 투자자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선택지일 수도 있겠쥬ㅎㅎ
🌐 주요 거래소

출처-코인게코
국내: 업비트, 빗썸
해외: Crypto.com, OKX, Gate.io, MEXC, Bitget, KuCoin 등
상장 폭은 넓은 편이에요!
📌 공식 링크 모음
📝 글을 마치며…
CRO는 이미 완성도가 상당한 코인이에요.
하지만 아직 진짜 ‘블록체인 대중화’가 오기 전이라 그런지, 시장 반응은 살짝 늦는 느낌도 있어요 ㅎㅎ
그렇다고 무시할 코인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실생활을 파고드는 코인”이라는 점에서 장기 보유하기 나쁘지 않다 생각했어요~
⚠️ 투자 유의사항
해당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암호화폐는 매우 높은 변동성을 동반하니 신중하게 접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