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전망,VC,기술력 분석

Ethereum Name Service 로고와 텍스트 “전망, VC, 기술력 분석!”이 포함된 하늘색 배경의 썸네일 이미지

🌐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파헤치기!


👋 Web3 세상의 주소를 기억하기 쉽게 만들다?!

블록체인 쓰다 보면 진짜 어이없게 헷갈리는 게 바로 지갑 주소잖아요? 0x어쩌구저쩌구~ 숫자+영문 난수 조합 보고 ‘이게 진짜 내 주소 맞나…?’ 싶었던 분들 많으시죠 😵‍💫

근데 그런 고민 해결해주는 녀석이 있었던 거 있죠? 바로 오늘 이야기할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줄여서 ENS입니다!



⚙️ 기술력 – ENS는 뭐하는 녀석인가?

ENS는 이더리움 기반 도메인 시스템이에요. 예전 인터넷에서 www.네이버.com으로 IP 주소를 바꿔주는 게 DNS였다면, ENS는 그걸 Web3에 옮겨온 느낌?

예:
0x7acbE6aAA2f301b839B… 👉 neon.eth

이게 끝이 아니에요! 도메인 소유권도 NFT로 발급돼서 OpenSea에서 사고팔 수도 있고, 서브도메인도 만들 수 있어서 blog.neon.eth 같은 것도 가능!

IPFS랑도 연동돼서 검열 안 되는 분산형 웹사이트도 만들 수 있다구요~
뭔가 NFT+도메인+아이덴티티 기능이 다 섞여있어요. 완전 복합적 존재… ⚡


🎯 목표 – 왜 만들었냐구요?

ENS의 목적은 딱 하나에요.

“Web3 세상의 주소 체계를 인간이 쓸 수 있게 만들자.”

너무 공감 가죠. 이게 진짜 필요한 거였어요. 블록체인 지갑주소는 진입장벽 그 자체였거든요. ENS는 이걸 부숴버린 거예요. 아주 잘했어요 진짜!


💰 토크노믹스

ENS 토큰 분배 그래프 – .ETH 보유자, 기여자, DAO 커뮤니티로 구성

출처-업비트

  • 총 발행량: 1억 개
  • DAO 커뮤니티 기금: 50%
  • .ETH 보유자: 25%
  • ENS 기여자(개발자 등): 25%

투명하게 잘 배분된 편이에요. 고래 쏠림 이슈는 있긴 하지만 DAO 기반으로 돌아가니까… 어느 정도 커버는 됩니다요.


🔄 유통량

ENS 실시간 시세 정보 – 15.73달러, 시가총액 및 거래량

출처-코인게코(25년 04월 23일 기준)

  • 유통 중인 물량: 약 3,316만 개 (25년 04월 23일 기준)
  • 총 공급량 = 최대 공급량 = 1억 개

이건 깔끔하네요. 락업이 끝나면 전량 유통된다는 거니까, 나중에 “어디서 튀어나온 물량” 때문에 놀랄 일은 적겠쥬~


👥 팀 정보

ENS 팀 구성 – 창립자 닉 존슨을 포함한 주요 인물들

출처-CryptoRank

  • Nick Johnson – 창립자이자 리드 개발자
  • Alex Urbelis – 법률 담당(CISO)
  • Khori Whittaker –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 Richard Moore, Scott Moore – 어드바이저

Nick Johnson이 ENS의 얼굴이라고 보면 됩니다. GitHub만 봐도 활동량 엄청나요. 진짜 기술자 느낌 제대로!


💸 주요 투자자 (VC)

ENS는 특이하게 VC 투자보단 이더리움 재단 지원으로 시작했어요.
이후 독립적인 True Names LTD라는 비영리 조직으로 전환.

다른 코인처럼 시드 라운드나 시리즈 A 공개된 건 없지만, 생태계 파트너들(GoDaddy, MetaMask, ConsenSys 등)이 간접적으로 VC 기반이라 영향력은 있어요.


🤝 파트너십 코인 & 프로젝트

ENS는 진짜 파트너십 맛집입니다! 몇 개만 소개할게요:

  • MetaMask: ENS 이름으로 지갑 전송 가능
  • GoDaddy: Web2 도메인과 ENS 연결 (2024년)
  • Coinbase: .cb.id 서브도메인 발급
  • Linea (zkEVM): ENS 기반 네이밍 서포트
  • IPFS: ENS 도메인으로 분산 웹 호스팅
  • Uniswap: ENS 이름으로 유동성 관리

와 이쯤 되면 Web3의 표준 인프라 느낌 나죠? 🧱


🌟 장점 & 단점

✅ 장점

  • 복잡한 주소 → 간단한 이름으로 변환 (초보자 입문 쉬움)
  • NFT로 소유권 증명 + 거래 가능
  •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성 (지갑, 브라우저, 디앱)
  • DAO 기반 거버넌스

❌ 단점

  • 가스비 비싸면 도메인 등록도 비쌈 (이더리움 한계)
  • ENS 토큰 상위 보유자 집중도 높음 (76% 이상)
  • 네임 서비스 경쟁 치열함 (솔라나, 폴리곤 등)

🔮 앞으로의 전망

ENS는 Web3 세계에서 DNS를 대체할 수 있는 진짜 유일한 대안이에요.
이걸 믿고 수많은 지갑, 브라우저, 플랫폼들이 ENS를 도입하고 있어요. 특히 GoDaddy 협업은 Web2와 Web3 연결 고리로서 완전 대박 이슈였구요.

근데 한계도 명확하긴 해요.

이더리움 메인넷 기반이라 가스비가 비쌈.
→ Namechain이라는 레이어2 솔루션 나오면 해결될 수도 있음.

2025년엔 Namechain 정식 출시가 예상돼서, 사용자 경험 개선과 확장성 강화가 기대돼요.
또한 이더리움 ETF 승인과 같은 시장 흐름도 ENS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쥬?

장기적으론 Web3의 디지털 아이디+도메인 통합 서비스로 진화할 거라는 예상이 많아요.
실제로 ENS 주소가 지갑 주소, 프로필, 도메인, DAO 투표까지 다 연결되면… 진짜 표준 될 수 있음!


💱 주요 상장 거래소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코인이 상장된 주요 거래소 리스트 – 업비트, 바이낸스 등 포함

출처-코인게코

🇰🇷 국내 거래소

  • 업비트 (Upbit) – ENS/KRW
  • 빗썸 (Bithumb) – ENS/KRW

🌍 해외 거래소

오케이엑스 (OKX) – ENS/USDT

후오비 (Huobi) – ENS/USDT

바이낸스 (Binance) – ENS/USDT

BTCC – ENS/USDT

OrangeX – ENS/USDT

MEXC – ENS/USDT, ENS/USDC


🔗 공식 링크 모음


🧩 글을 마치며…

ENS는 Web3 세상에서 우리가 진짜 필요로 하는 인프라 중 하나에요.
주소 외우는 거? 걱정 뚝.
내 지갑을 “neon.eth”처럼 브랜딩하고 싶다면? 딱 이거죠.

지금은 기술적 제약도 있고 경쟁도 있지만, ENS가 이더리움 기반 서비스들에서 표준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점, 이건 진짜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 투자 유의사항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절대 아니며, 단순한 정보 공유 목적입니다!
  • ENS는 가스비나 경쟁 이슈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 투자는 잃어도 괜찮은 돈으로, 스스로 조사 후 결정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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