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IOTA)
탱글 기술로 여는 미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사물인터넷(IoT)과 Web3 시대를 이끌고 있는 독특한 프로젝트, 바로 아이오타(IOTA) 코인에 대해 얘기해보려구요ㅎㅎ
블록체인이라고 다 똑같은 게 아니라구요! 아이오타는 완전 달라요! (진짜루🙌)
그럼 한번 본격적으로 파헤쳐볼게용!
코인 기술력
1. 탱글(Tangle) 기술
아이오타는 기존 블록체인 대신 **직접 비순환 그래프(DAG)**를 써요! 쉽게 말하면,
👉 우리가 아는 블록체인은 하나하나 줄을 서야 하는데,
👉 아이오타는 다 같이 손잡고 “나 먼저, 너 검증해줄게” 하는 구조!
덕분에
- 거래 수수료 0원!💸
- 거래 속도 점점 빨라짐! (사람 많을수록 더 빨라요ㅋㅋ)
- 에너지 소비는 거의 없는 수준! 🌱
2. IOTA 2.0
2023년에 스타더스트(Stardust) 업그레이드 하고,
PoW 말고 PoS(지분증명) 기반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MoveVM, EVM 호환성도 준비 완료✨
→ 앞으로 이더리움 앱들도 아이오타 위에서 막 돌아갈 수 있겠네요~
3. 스마트 시티, 자동차, 데이터 거래
자율주행차끼리 데이터 주고받고💬, 주차 공간 자동 결제하고, 전기차 충전비 자동 계산…
이런 걸 아이오타가 꿈꾸고 있슴다!
코인 목표
아이오타는 이렇게 말해요👇
“모든 IoT 기기끼리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가치를 주고받게 하겠다!”
그냥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디지털 자율성”
“실물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가교”
요런 거 지향한다고 보시면 돼요ㅎㅎ
토크노믹스
- 총 발행량: 4.6억 개
- 퍼블릭 세일: 21.74% (10억 개)
- 주요 분배:
- Initial Supply 60%
- Tangle Ecosystem 12%
- UAE Entity 12%
- IOTA Foundation 7%
- 기타 8.5%
초기에는 ICO로 59만 달러 모금했어요! (2015년)
유통량
출처-업비트
- 현재 유통량: 약 37억 개
- 최대 공급량: 46억 개
👉 참고로 매달 조금씩 생태계 펀드나 기타 보상용으로 락업이 풀리고 있어요!
(너무 급격하게 풀리지는 않음!)
팀 정보
출처-CryptoRank
아이오타는 진짜 빵빵한 팀을 보유 중입니다:
- Dominik Schiener: 공동 창립자 & 의장
- Serguei Popov: 수학자 출신 공동 창립자
- David Sønstebø: 공동 창립자
- Sergey Ivancheglo: 전설적인 개발자(초기 비트코인포럼 유저!)
- 외에도 Advisory Board랑 연구진 엄청 많아요👍
주요 투자자(VC)
출처-CryptoRank
아이오타는 공식적인 대형 VC 투자라기보다,
초기 ICO 때 $590,000 정도 모았고, 그 이후는 기업 협력 위주로 성장했어요.
(ex. 폭스바겐, 보쉬 같은 글로벌 파트너랑 콜라보)
파트너십 목록
- 폭스바겐: 자동차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아이오타 탱글 기반)
- 보쉬: IoT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구축
- 재규어 랜드로버: Smart Wallet(도로정보 제공하면 IOTA로 보상)
- 후지쯔: 스마트공장 데이터 관리
- 에비덴: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 삼성전자: IoT 기기 데이터 공유 테스트
- 시스코: IoT 네트워크 기술 연구
※특이사항: 일부는 ‘공식 협약’이라기보단 협력/PoC 단계이기도 합니다!
이 코인의 장점&단점
장점
- 거래 수수료 없음❗
- IoT 특화 기술 (탱글)
- 에너지 효율 최고
- 글로벌 대기업 파트너 다수
- 스마트 시티/공급망 활용성 높음
단점
- 과거 해킹 이슈와 보안 불안
- 초기 중앙화(코디네이터) 논란
- 상용화 아직 느림 (특히 IoT쪽)
- 경쟁 프로젝트 많음 (Helium, IoTeX 등)
앞으로의 전망
아이오타(IOTA)는 솔직히 말해서 “한참 앞서 나간 기술”을 가진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얘네는 아예 ‘블록’이라는 개념을 없애버렸거든요ㅋㅋ
**탱글(Tangle)**이라는 DAG(직접 비순환 그래프) 구조 덕분에,
거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 되는 신기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일반적인 블록체인은 거래 많아지면 막히잖아요? (비트코인 수수료 터지고, 이더리움도 한때 엄청 밀렸던 것처럼요.)
근데 아이오타는 오히려 “사람이 많을수록 좋아”요…! 이게 진짜 차별점입니다.
거기에다가, IOTA 2.0이 등장하면서 진짜 큰 변화가 시작됐어요.
- **코디네이터(Coordinator)**라는 중앙집중식 노드를 없애고
- 네트워크가 스스로 검증하고 확정하는 구조로 이동했거든요.
즉, 진짜 탈중앙화라는 걸 몸소 해내고 있는 중이라는거죠.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또, 2023년에 나온 Rebased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지원
- 스마트컨트랙트 풀 오픈
- 50,000 TPS 넘는 초고속 트랜잭션
- 최종 확정 시간 500ms 미만
이런 것들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까지 따라오면 느낌 오죠?ㅋㅋ 장난 아니게 진화하고 있음)
특히 요즘 Web3에서 Real-World Asset (RWA) 토큰화 바람 불고 있는데,
아이오타는 “탄소 배출 추적”, “무역 금융”, “자동차 데이터 거래” 같은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에서도 강력하게 움직이는 중이에요.
그리고 이 모든 걸 “거래 수수료 없이” 한다는 게 진짜 큰 강점이죠.
(솔직히 다른 블록체인은 수수료 없애는 거 거의 불가능함.)
하지만 물론! 약점이 없는 건 아니에요.
- 아직 대형 IoT 시장이 완전히 개화하진 않았고,
- 실제 상용화된 대규모 케이스가 부족해요.
(물론 보쉬, 폭스바겐 같은 기업들과 협업중이긴 하지만 아직은 파일럿 단계가 많음.) -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해킹 사건(트리니티 지갑 사건) 때문에 “보안” 이슈도 약간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IOTA 재단은 요즘
- 커뮤니티 참여 강화 (IOTA Builders)
- 완전 탈중앙화 + 스폰서드 트랜잭션 모델 도입
- EVM+MoveVM으로 멀티VM 생태계까지 지원
요런 식으로 스텝을 진짜 착착 밟아가고 있어요.
요약하면
아이오타는 기술적으로 보면 여전히 혁신적이고, 특히 IoT 데이터 경제라는 블루오션을 겨냥하고 있어서,
5년, 10년 스케일로 보면 진짜 말도 안 되게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IoT 시장 전체 성장 속도, 그리고 Web3 시장 분위기에 따라 영향 받을테지만,
장기적인 디지털 신원, 디지털 자산,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이런 트렌드에서는 아이오타가 무조건 한 자리 차지할 것 같아요ㅎㅎ
(물론 투자할 때는 항상 리스크는 생각해야죠! 코인은 원래 하이리스크니까요ㅠㅠ)
주요 상장 거래소
출처-코인게코
- 바이낸스 (Binance)
- 후오비 (Huobi)
- OKX
- 게이트아이오 (Gate.io)
- 업비트 (Upbit) ✅
- 엘뱅크 (LBank)
- MEXC
- 비박스 (Bibox)
👉 국내에서는 업비트,빗썸 상장 완료되어있습니다!ㅎㅎ
코인 공식 사이트
글을 마치며…
아이오타는 진짜 보면 볼수록 독특한 녀석이에요ㅎㅎ
다른 블록체인들이 열심히 줄 서는 동안,
혼자 “난 탱글로 간다!” 하고 있는 느낌?ㅋㅋ
IoT + Web3 시대를 대비한다면, 아이오타는 관심 가져볼만한 프로젝트임은 확실해요.
근데 항상 기억하세요…
“코인 투자 = 변동성 + 인내심 게임”이라는 거!!😭
투자 유의사항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단순 참고용입니다.
코인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항상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하시고,
리스크 관리 꼭꼭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