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겐레이어 (EigenLayer), 슬래싱 도입!

아이겐레이어의 메인넷 슬래싱 기능 도입을 알리는 썸네일 이미지. '슬래싱 메인넷 도입!'이라는 문구와 함께, 파란 번개 효과와 함께 블록체인 테마의 배경이 강조되어 있음.

⚔️아이겐레이어, 슬래싱 기능 메인넷 도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트위터에서 아주 핫한 이슈, 바로 EigenLayer(아이겐레이어)의 슬래싱(slashing) 기능 메인넷 도입 소식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블록체인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풀어서 써볼게요~ 😎


어두운 배경 위에 ‘EigenLayer’라는 텍스트가 중앙에 하얀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아이겐레이어의 상징적인 로고가 보인다. 로고는 보라색 톤의 블록 형태로 구성된 디자인이다.

🌀EigenLayer가 뭐냐구요?

처음 들어보셨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이더리움에 맡겨둔 ETH를 한 번 더 활용해서, 다른 프로젝트의 보안에 참여하고 그만큼 보상도 더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이걸 **리스테이킹(re-staking)**이라고 부르고요, 이런 구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바로 EigenLayer예요. 즉, 자산을 이중 활용할 수 있게 해줘서, 이더리움 보안성과 유휴 자산을 더 똑똑하게 쓰게 해주는 거죠!

아이겐레이어 공식홈페이지
아이겐레이어 공식 트위터


EigenLayer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2025년 4월 17일 메인넷에 도입될 슬래싱(Slashing) 기능 출시를 예고하며 공유한 이미지. ‘Slashing on Mainnet -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푸른색 배경 위에 표시되어 있으며, 오른쪽 상단에는 EigenLayer 로고가 보인다.

출처-아이겐레이어 트위터

🐦EigenLayer 공식 트윗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2025년 4월 1일, 아이겐레이어는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발표했어요:

“Slashing arrives on mainnet April 17th.”

드디어 슬래싱 기능이 메인넷에서 공식 작동된다는 거죠. 이건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아이겐레이어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완성되는 순간이라고 봐도 됩니다.

📅 주요 일정 요약

  • 4월 7일: Protocol Council이 업그레이드 큐에 등록 (10일 타임락)
  • 4월 17일: 메인넷에서 슬래싱 기능 정식 런칭!

💡 체크 포인트들

  • 오퍼레이터는 자동 참여가 아니라 직접 선택 가능
  • AVS는 슬래싱을 점진적으로 적용, 모든 서비스가 한 번에 도입하지 않음
  • 출금 신청 시 14일 대기 기간 생김 (→ 슬래싱 적용 여부 확인용)

어두운 회로 배경 위에 하얀색으로 '슬래싱이란?'이라는 문구가 상단에, 그 아래에는 푸른빛으로 빛나는 영문 'SLASHING'이 강조되어 있다.

🧩 슬래싱(slashing)이란?

“슬래싱”은 규칙을 어긴 오퍼레이터에게 벌금처럼 스테이킹 자산 일부를 몰수하는 기능이에요.

쉽게 말해, 이중 서명하거나 네트워크에 기여하지 않으면 → 돈 깎는다! 이런 구조입니다.

💥 슬래싱이 일어나는 상황들

  • 이중 서명(Double Signing): 같은 블록에 서로 다른 서명 제출
  • 오프라인 상태(Downtime): 네트워크 참여 안 하고 꺼져있을 때
  • 악의적 행동(Malicious Behavior): 고의로 잘못된 데이터 전송 등

이런 행동이 발생하면, 스테이킹한 코인의 일부 또는 전부가 깎이는 벌칙이 적용돼요.

이더리움 2.0도 이 구조를 쓰고 있고, 이제 EigenLayer도 본격 도입하는 거죠!


🏗️왜 이제서야 슬래싱이 도입됐을까?

사실 아이겐레이어는 2023년 6월 메인넷을 런칭했지만, 처음엔 슬래싱 기능이 없었어요;

리스테이킹만 가능했지, 누가 규칙을 어겨도 처벌이 없었던 구조였던 거죠. 이유는?

단계적 론칭 전략(phased rollout)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다 넣는 게 아니라, 시장 안정성과 기술 완성도를 고려해 조금씩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2024년 12월 테스트넷(Holesky)에서 슬래싱 기능을 시험한 뒤, 2025년 4월 17일 메인넷에 공식 적용되는 거죠.


🔒 출금 시스템도 이렇게 바뀝니다!

슬래싱이 도입되면서, 오퍼레이터의 출금 방식에도 변화가 생겨요:

출금 신청 후 14일을 대기해야 실제 출금 가능!

왜냐면, 그 사이 AVS(서비스)가 “이 사람 규칙 어긴 거 없나?” 검토할 수 있도록 만든 거예요.

이건 생태계 입장에서는 보안 강화, 사용자 입장에서는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 이게 왜 중요한가요?

지금까지는 “리스테이킹으로 보상 받는다”에만 초점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부턴 보상에는 책임도 따른다는 메시지가 생기는 거예요.

이건 단순한 기능 도입이 아니라, 아이겐레이어 생태계에 진짜 신뢰성을 부여하는 핵심 전환점입니다.

→ AVS도 이제 맘 놓고 오퍼레이터에게 네트워크를 맡길 수 있고, → 오퍼레이터도 신중하게 선택하고 정직하게 운영할 이유가 생긴 거죠.


📝 글을 마치며…

EigenLayer가 드디어 완전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보상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신뢰와 책임까지 갖춘 인프라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특히 슬래싱 도입은 단순히 “업데이트”가 아니라,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시장 전체의 질서가 바뀌는 순간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앞으로 AVS의 수요가 늘고, 오퍼레이터가 많아질수록 이 시스템은 더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고 손실 위험이 존재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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