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업비트
파일코인(FIL) 업비트 원화 상장!
요즘 데이터 저장 어디다 하세요? 혹시 아직도 외장하드 들고 다니시거나, 클라우드 구독료 꾸역꾸역 내고 계신 분들…?
그런 분들께 요 파일코인, 한 번 찐-하게 소개드려볼게요ㅎㅎ
2025년 4월 4일,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소식 들려오면서 FIL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거든요!
그럼… 도대체 이 파일코인이 뭔데 난리냐? 기술은 또 뭐가 있냐? 그거, 지금부터 같이 보시죵!
🔧 파일코인의 기술력, 쉽게 풀어봅니다!
파일코인은 “분산형 스토리지” 코인이에요.
클라우드처럼 데이터를 저장하긴 하는데, AWS, 구글드라이브 같은 중앙 서버가 아니라, 전 세계 사용자들이 연결된 네트워크에 분산해서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 핵심 기술 요약!
- IPFS 기반
“인터플래닛 파일 시스템”이란 건데, 일종의 ‘분산형 인터넷 파일 저장소’예요.
예를 들어 어떤 사진을 업로드하면 고유한 해시값이 생기고, 이걸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함! - 복제증명(PoRep)
저장한 사람이 진짜로 데이터를 ‘고유하게’ 저장했다는 걸 증명하는 방식이에요. 중복 없이 딱! - 시공간 증명(PoSt)
시간이 지나도 데이터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냐~ 이걸 증명하는 건데요, 그냥 저장만 한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똑같이 갖고 있어야 보상 받습니다ㅎㅎ - FVM(Filecoin Virtual Machine)
이건 최근 들어 화제가 된 기능인데, 간단히 말하면 파일코인 위에서도 스마트 컨트랙트 쓸 수 있다는 거죠! 저장소 + 계약까지 되는 세계로… 🧠
🎯 파일코인의 앞으로의 목표
파일코인이 꿈꾸는 건, 간단하게 말하면…
“중앙화된 클라우드를 뛰어넘는 탈중앙화 스토리지 왕좌!”👑
- AWS, Google Drive 등 기존 클라우드 시장 대체
- 웹3 & 디파이 생태계에 맞춘 저장소 제공
- AI, 우주 데이터, 공공 기록 등에도 사용 확대
미래엔 아예 “데이터는 FIL에서 저장해야지~”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네요? ㅎㅎ

출처- 코인게코
📊 파일코인 기본 정보
- 총 공급량: 1,959,577,955 FIL
- 유통량: 약 647,142,867 FIL (25년 4월 기준)
- 최초 발행일: 2020년 8월

출처-CryptoRank
💰 파일코인 토크노믹스
- Filecoin 채굴자: 70% (이게 메인!)
- Protocol Labs: 15%
- 36개월 펀딩 락업: 5.8%
- Filecoin Foundation: 5%
- 기타: 4.2%
- 퍼블릭 세일: 약 4.12% (80.67M FIL)
→ FIL의 대부분은 실제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채굴자에게 돌아가는 구조예요. 아주 실용적이죠?

출처-CryptoRank
👨💻 파일코인 팀 구성원은 누구?
파일코인은 단순한 개발자 몇 명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꽤 탄탄한 인재들로 구성된 팀이 운영하고 있어요.
🧠 주요 멤버들 소개!
- Juan Benet
Founder / CEO / Engineer
→ 파일코인과 IPFS를 만든 장본인! 완전 천재 개발자이자 프로토콜랩스의 중심인물이에요. - Jesse Clayburgh
Co-Founder
→ 공동 창립자로, 주로 프로젝트 전략 및 초기 설계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 Danielle Andrzejewski
COO
→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핵심 실무자! - Ethan Bernstein, Jason Rosenthal, Katie Biber
Board Members & Advisors
→ 법률, 경영,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 많은 멤버들이 이사회에 포진되어 있죠. - Alex Feerst
Legal Advisor
→ 프로젝트가 법적 리스크 없이 갈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 Jesse Damiani
Arts & Culture Advisor
→ 웹3 문화 확산을 담당하는 독특한 포지션! 요즘 이런 감성도 중요하쥬~ - Ben Fisch
Advisor
→ 분산 시스템 및 암호학 쪽 전문가로, 기술적인 깊이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파트너십 맺은 코인 & 기업
-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의 저장소 역할
- 체인링크: 오라클 서비스 통합
- 폴리곤: NFT/게임/메타버스 개발 지원
- 인터넷 아카이브: 디지털 기록 저장 협업
- 마이크로소프트: DID 데이터 저장
- 락히드마틴: 우주 환경에서 분산저장 실험
- OpenSea: NFT 메타데이터 저장
- Theoriq & Nuklai: AI & 머신러닝 협력
- Starling Lab: 역사 데이터 신뢰성 확보
와… 진짜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더라구요😳

출처-CryptoRank
💼 투자자 명단 (VC)
- Sequoia Capital
- Y Combinator
- Pantera Capital
- Placeholder Ventures
- Winklevoss Capital
- Blockchain Capital
- DCG
- Union Square Ventures (USV)
2억 592만 달러(원화로 약 3011억) 투자 받음!
👉 이 정도면 VC들 사이에선 이미 검증된 프로젝트죠?
🟢 장점과 단점 한 눈에
✔️ 장점
- 진짜 쓸모 있는 분산형 저장 기능
- 실제 파트너십 다수 (AI, 공공데이터, 우주…)
- IPFS 기반 + 스마트컨트랙트 가능
- 에너지 효율적인 증명방식
❌ 단점
- 진입장벽 있음 (PoRep, PoSt 이해 어렵쥬…)
- 경쟁자 있음 (Arweave, Sia 등)
- 채택 속도 느림, 아직 대중화는 덜 됨
- FIL 가격은 여전히 시장 따라 출렁출렁 ㅠㅠ
🔮 앞으로의 전망
데이터는 매년 몇 제타바이트씩 증가 중이고, 저장비용도 무시 못하죠.
그 와중에 파일코인은 “비용 다운! 검열 없음! 고가용성”을 다 챙기고 있어요.
NFT 메타데이터 저장, 디파이 백엔드, 정부 데이터 백업 등 점점 사용처도 늘고 있고, FVM이 도입되면서 개발자 유입도 늘어나는 중이랍니다.
다만 문제는 아직 대중화 속도가 빠르진 않다는 점… 특히 Arweave 같은 ‘영구 저장’ 경쟁자랑 비교도 종종 되구요.
그래도 이 정도면 중장기적으론 “가능성 꽤나 있는 놈!”이라고 말할 수 있겠쥬? 😉

출처-코인게코
🏛️ 상장된 거래소
- 국내: 업비트(KRW/BTC), 빗썸
- 해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바이빗, 비트겟 등
(이 외에도 150개 이상 상장)
🔗 공식 링크 모음
✍️ 글을 마치며…
사실 저도 예전에 외장하드 두세 개는 들고 다녔었거든요ㅋㅋ
그때 FIL이 있었으면 아마 진작에 갈아탔을지도 몰라요~
이번 업비트 상장을 계기로 파일코인이 조금 더 대중한테 알려졌으면 좋겠구요,
앞으로 진짜 “필수 코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투자 전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