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너무 느리고 비싸다고요?
🥁타이코(Taiko), 진짜 ZK-Rollup이 왔다!
요즘 레이어 2(L2) 코인들 정말 많죠?
ZK, OP, 롤업이니 뭐니 너무 어려워서 머리 아픈 분들 많을 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ㅋㅠㅠ
그러다가 이번에 좀 제대로 된 놈(!) 하나를 발견했어요.
바로 타이코(Taiko) 코인이에요.
ZK 롤업 기반에다가, 이더리움이랑 완전 똑같이 호환되고, 벌써 100개 넘는 디앱이 돌아가고 있대요 ㄷㄷ
오늘은 이 타이코 코인의 기술력, 목표, 전망, 그리고 단점까지! 다 털어드릴게요~ 🧼
⚙️ 타이코 코인의 기술력!
ZK-Rollup, ZK-EVM, 프리컨펌…?
이게 뭐냐구요? 걱정 ㄴㄴ, 예시랑 같이 쉽게 설명드릴게요~!
1. 제로 지식 롤업(ZK-Rollup)
👉 쉽게 말해서, 트랜잭션 여러 개를 뭉쳐서 이더리움에 ‘한방에’ 올리는 기술이에요.
- 💡 비유: 편의점에서 1개씩 계산하지 않고 장바구니 채워서 한 번에 계산하는 느낌!
- 💸 가스비 최대 90% 절감!
- 💨 초당 수천건 TPS, 이더리움보다 100배 빠름!
2. 타입1 ZK-EVM
👉 이더리움에서 쓰던 앱을, 코드 하나 안 고치고 타이코에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어요.
- 예시: Uniswap V3, 코드 수정 없이 타이코에 배포 완료!
- 메타마스크, 하드햇, 똑같이 작동합니다~ㅎㅎ
3. 베이스드 롤업 & 탈중앙화 시퀀싱
👉 트랜잭션 순서를 정하는 역할도 탈중앙화!
이더리움 블록 빌더가 직접 순서 결정해줍니다.
- 중앙화 시퀀서가 없으니까, 검열 걱정도 없음!
4. 프리컨펌
👉 트랜잭션을 1초도 안 걸려서 확정!
게임, 실시간 앱에 찰떡이죠~
🎯 타이코 프로젝트의 목표는?
✔️ 이더리움 확장성 해결!
- 이더리움 TPS(초당 트랜잭션 수) 15~30… 너무 느림
→ 타이코는 10,000+ TPS 가능!
✔️ 디앱 생태계 구축
- 2024년 5월 메인넷 출시
- 벌써 100개 넘는 디앱이 돌아가고 있음
- 목표: 2025년까지 디앱 500개, TVL $500M 이상!
✔️ 탈중앙화 완성
- 타이코 DAO 운영
- 커뮤니티 투표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결정!
💰 토크노믹스



출처-업비트
항목 | 비율 |
---|---|
DAO 트레저리 | 22.68% |
팀 & 코어 | 20% |
재단 리저브 | 16.88% |
투자자 | 11.62% |
트레일블레이저 에어드롭 | 10% |
기타 보상 프로그램 | 19.82% |
- 총 공급량: 10억 개
- 유통량 (2025년 4월 기준): 약 1억 300만 개 (약 10.3%)
📊 주요 투자자(VC) & 유치 금액


💵 총 3차례 펀딩 → 약 $37M(원화로 약527억) 조달
- Sequoia China
- Generative Ventures
- OKX Ventures
- KuCoin Ventures
- Mirana Ventures, Token Bay Capital 등 총 20개 이상 VC가 참여
🤝 파트너십 코인 & 기업들
파트너 | 역할 |
---|---|
Binance, KuCoin 등 40개 거래소 | 상장 및 유동성 제공 |
Bitget Wallet | 지갑 연동, 디앱 브라우저 |
Curve Finance | 타이코 기반 스테이블코인 DEX |
thirdweb | NFT·디앱 개발 SDK 제공 |
Owlto Finance | 크로스체인 브릿지 |
L2BEAT | 투명한 데이터 분석 제공 |
🟢 장점 & 🔴 단점
👍 장점
- 이더리움과 완벽 호환 (타입1 ZK-EVM)
- 거래 수수료 저렴 & 빠름
- 탈중앙화된 구조 (베이스드 롤업)
- 에어드롭 및 DAO 기반 커뮤니티 중심 운영
- 파트너십 활발, 40개 이상 거래소 상장
👎 단점
- 경쟁 심함 (Arbitrum, Optimism, zkSync 등)
- ZK-EVM 복잡함으로 최적화 이슈
- 초기 생태계 한계 (AAVE, Compound 같은 대형 디앱 없음)
- 유통량 아직 낮음, 락업 해제 시 매도 압력 우려
- ZK 기술 관련 규제 이슈 가능성
🔮 앞으로의 전망
타이코는 단순히 기술력만 좋은 프로젝트가 아니에요.
이더리움의 본질적인 문제인 확장성, 수수료, 중앙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고 등장한 **“완전한 L2”**입니다.
타입 1 ZK-EVM이라는 희귀한 포지션 덕분에, 기존 이더리움 디앱을 단 1줄도 안 고치고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진짜 엄청난 강점이에요.
기술력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어요.
2024년 알파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2025년 3월에는 EthDenver 행사에서 **‘Taiko Takeoff’**라는 대규모 생태계 확장 로드맵도 공개됐습니다.
이때 발표된 내용들을 보면 단기적 가격 상승만 노린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베이스드 롤업이라는 개념은,
기존의 옵티미즘, 아비트럼 같은 프로젝트들이 시퀀서를 중앙화해 사용했던 것과 달리,
이더리움 블록 빌더가 직접 타이코의 트랜잭션 순서를 정한다는 점에서 탈중앙화 수준이 한 단계 높아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미래에 SEC나 글로벌 규제에 걸릴 가능성이 적은 구조라는 거죠.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풀어야 할 과제도 꽤 있어요.
- 경쟁자들 TVL이 너무 높아요.
- 아비트럼: $3B
- 옵티미즘: $1.5B
- 타이코: $100M 조금 넘음 (2025년 기준)
- 타입1 ZK-EVM 기술이 어렵고 느립니다.
- 이더리움이랑 호환성은 좋은데, 증명 속도가 느려요.
- 이게 느리면 디앱 반응속도도 같이 느려질 수밖에 없죠.
- 토큰 락업 해제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요.
- 유통량이 아직 10%밖에 안되는데, 2025년 중후반부터 재단, 투자자 물량이 풀리기 시작해요.
- 이게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될 수도 있어요.
- 이더리움 의존도가 높습니다.
- 타이코는 베이스드 롤업이라 이더리움 블록이 막히면 같이 막혀요.
- 이더리움 네트워크 가스비가 오르면, 타이코도 일부 영향을 받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코는 여전히 유망한 프로젝트예요.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미 메인넷 출시했고
100개 넘는 디앱이 돌아가고 있으며
DAO를 통해 커뮤니티 주도로 방향성을 결정 중이고
유수의 VC가 $37M 넘게 투자했으며
Binance, KuCoin, Bybit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다 상장된 상태이기 때문이에요.
📌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만약 디앱 생태계가 진짜로 2025년 안에 500개 돌파하고,
TVL이 $500M을 넘긴다면… $2~3대는 무난히 찍을 수 있고, 최대 $5까지도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반면, 경쟁 L2 프로젝트들의 생태계 확장 속도가 더 빨라지거나
ZK-EVM 최적화가 지연되면, 단기적으로 $0.4~0.6 박스권에 갇힐 수도 있구요.
결론적으로는, 타이코는 “고위험 고기회”의 L2 코인입니다.
기술력과 철학은 매우 훌륭하고, 파트너십도 안정적이지만
아직까지 시장 점유율 확보가 완성된 건 아니기 때문에, 투자 시 분할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상장된 거래소

출처-코인게코
국내 거래소
- 업비트 (KRW)
- 빗썸 (KRW)
해외 거래소
- 바이낸스
- KuCoin
- Bybit
- Gate.io
- HTX (후오비)
- AscendEX
- Bitget, BitMart 등 다수
🔗 공식 사이트 & 채널
📝 글을 마치며…
타이코는 말 그대로 “찐 기술력”을 보여주는 L2 프로젝트에요.
개인적으로도 DAO 기반 구조나 에어드롭 참여 방식이 인상 깊었구요~
기술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생태계 키워나가고,
ZK-EVM 최적화가 조금만 더 진행된다면… 꽤나 가능성 있는 코인 아닐까 싶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단순 정보 공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크므로,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